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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관광] 서부지역-묘향산지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08 [07:32]

[북 관광] 서부지역-묘향산지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08 [07:32]

 

 "조선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 통일이 빨리 이룩됩니다"

 

본지에서는 남북분단의 아픔을, 서글픔을, 빗장을 풀어헤치고자 선두적으로 통일역군의 모범적인 신념과 언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북조선을 알아야 통일이 가까워 집니다"란 대의명제를 앞세우고 독자들의 알권리와 남북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조국의 자주통일에 기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北 '조선의 오늘'이 공개한 '관광'대하여 소개한다.

 

 

서부지역

 

 

묘향산지구

 

조선의 북서부에 위치하고있는 묘향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조선에서 손꼽히는 관광기구이다.

조선의 6대명산의 하나인 묘향산과 참관자들을 경탄시키는 국제친선전람관, 천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불교사찰 보현사와 지하명승 룡문대굴 등 수많은 관광명소들을 포괄하고있다.

 

묘향산

묘향산

평안북도 향산군, 구장군, 평안남도 녕원군, 자강도 희천시 경계에 위치하고있는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명산이다. 묘향산은 둘레가 128㎞이고 면적은 375㎢이다.

묘향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의 경치가 기묘하고 아름다우며 산들에 싱그러운 향기를 풍기는 나무들이 많은데서 유래되였다. 이전에는 우리 나라의 서쪽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산이라고 하여 서산이라고도 하였다. 묘향산은 1 909m에 달하는 비로봉을 비롯하여 기묘한 봉우리들과 산발들, 천만가지모양의 기암괴석들, 맑은 물이 흐르는 수많은 크고작은 폭포들로 하여 아름다움의 신비경을 이루고있다. 묘향산은 1 120여종의 식물들과 40여종의 포유동물, 120여종의 새들이 살고있는 거대한 생태관광지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묘향산을 찾으시여 몸소 등산길도 개척해주시며 묘향산을 근로인민들의 문화휴식터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꾸리시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묘향산은 천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보현사를 비롯하여 조선민족의 뛰여난 건축술과 문화를 자랑하는 수많은 귀중한 력사유산들이 그대로 보존되여있는 유명한 력사유적명승지이다.

묘향산의 기후는 비교적 센 바람이 없고 따뜻하다. 년평균기온은 8. 3℃이며 년평균강수량은 1 342㎜이다. 평양에서 묘향산까지 150㎞이다.

묘향산관광은 평양-향산관광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어 뻐스나 승용차를 리용하는것이 편리하다.

 

국제친선전람관

국제친선전람관

향산호텔에서 향산천을 따라 1. 5㎞ 올라가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세계 5대륙의 수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올린 지성어린 선물들이 전시된 대기념비적건축물이다.

주체67(1978)년 8월에 개관된 전람관은 나무를 하나도 쓰지 않고 지었지만 나무로 지은것처럼 보이며 창문은 하나도 없지만 있는것처럼 보이는 특색있는 조선식건축물로서 빛, 습도를 자동적으로 조절할수 있게 되여있다.

전람관추녀의 모서리마다에는 민족적인 전통을 살려 나비모양의 풍경들이 달려있는데 바람이 불 때마다 우아한 소리를 내고있다.

전람관의 총건평은 4만 6천여㎡이다. 6층으로 되여있으며 본관과 1관, 2관으로 나뉘여져있다.

 

향산읍

향산읍

묘향산으로 들어가는 첫입구에 있는 군소재지이다. 향산갑문에 의하여 이루어진 인공저수지를 끼고 민족적향취를 돋구어주는 조선식건축물들로 이루어진 산간휴양도시이다. 청천강의 맑은 물에 반사되며 수려한 산발을 배경으로 높이 떠오르는 둥근달을 숲속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서적이다. 시내에는 묘향산관광을 위한 숙박시설들과 봉사시설들이 잘 꾸려져있다.

향산읍에서 향산호텔까지는 5. 2km이다.

 

평양시소년단등산야영소

호텔에서 한굽이 돌아가면 밝고 산뜻하게 지은 야영소가 있다. 평양시 학생소년들의 야영생활을 조직하는 과외교양기지이다. 해마다 4~11월까지 1만여명의 학생들이 와서 야영생활을 한다. 야영기간 학생들은 등산과 식물채집, 료리실습 등 다양한 활동을 벌린다.

 

묘향산약수터

호텔에서 묘향천을 따라 약 3km 올라가느라면 있다. 이 약수는 만성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만성소대장염, 만성방광염, 당뇨병, 비만증, 만성콩팥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크며 오래 마시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또한 옛날에는 이 약수를 마시면 불로장수한다고 하여 장수들이 즐겨 마셨다 한다.

 

보현사

보현사

보현사는 1 042년에 건설된 조선의 민족건축술을 대표하는 이름있는 절의 하나이다.

보현사는 《부처의 도덕》을 맡아보는 보현보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절이다. 근 1 000년의 오랜 력사를 걸치면서 여러번 고쳐세웠는데 지금 남아있는 건물들은 1441년부터 1775년사이에 고쳐지은것이다.

보현사는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의 이름있는 큰 절의 하나로서 불교전파의 주요거점으로 되여있었다.

원래 24채의 건물들과 탑들로 이루어져있었으나 지금은 5만㎡의 부지안에 조계문, 해탈문, 천왕문, 만세루, 대웅전, 관음전, 령산전, 수충사, 8각13층탑, 4각9층탑, 《팔만대장경》보존고 등이 있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의 무차별적인 폭격에 의하여 보현사의 기본건물인 대웅전을 비롯한 20여동의 건물들과 수만점의 귀중한 력사유물들이 파괴되고 불타버렸다.

보현사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을뿐만아니라 주변자연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것으로 하여 더욱 유명하다.

 

팔만대장경보존고

보현사

조선의 발전된 중세인쇄기술의 면모를 보여주는 귀중한 국보인 《팔만대장경》이 보존되여있는 곳이다.

《팔만대장경》은 1236-1251년까지 16년동안에 8만여매의 목판으로 찍어낸 불교경전이다. 1 539종의 불교경전을 담고있는 대장경은 내용이 방대하고 정확하며 목판활자의 조각술이 매우 정교한것으로 하여 귀중한 국보로 되고있다.

보존고에는 대장경의 목판본과 묘향산지구에서 발굴된 불상들과 공예품들,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8각13층탑

8각13층탑

보현사의 만세루와 대웅전사이에 있는 유명한 탑이다.

고려말기에 세운것인데 높이는 8. 58m이며 밑단 한변의 길이는 1. 2m이다. 탑의 밑단에는 아래로 드리운 련꽃과 우로 피여오르는 련꽃이 새겨져있다. 화강석으로 정교하게 다듬어 쌓은 이 탑은 우리 나라의 오랜 력사유적석탑가운데서 예술적기교가 뛰여난 석탑이다. 8각으로 된 매층 지붕돌의 추녀끝마다에 풍경이 매달려있는데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여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방울은 총 104개이다.

 

상원동등산길

상원동등산길

묘향산의 법왕봉과 오선봉 남쪽 비탈면 골짜기에 전개된 등산길이다. 향산제일암으로 알려진 상원암이 있어 상원동이라 한다.

상원동등산길은 묘향산의 명승골안들중에서 경치가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상원동에는 법왕봉 오름길과 상원암에서 불영대쪽으로 가는 등산길이 있다.

등산길은 경사급한 곳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완만하고 골이 깊어 아침나절 그늘이 진다. 또한 푸른 숲과 맑은 물이 서늘한 바람을 몰아 오는것으로 하여 상원동은 매우 리상적인 등산지로 되고있다.

상원동등산길에서는 부도떼로부터 시작하여 상원문, 금강문을 거쳐 금강폭포, 룡연폭포, 산주폭포 등의 폭포들과 전망이 좋은 인호대 그리고 상원암, 능인암, 불영대와 같은 많은 력사유적들을 볼수 있다.

 

상원암

상원암

상원동입구에서 3. 3km올라가면 있다.

천신폭포를 배경으로 하고 룡연, 산주폭포를 앞에 드리운 자그마한 절이다. 고려시기부터 있었는데 지금의 건물은 1580년에 고쳐세운것이다.《향산제일암》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상원암건축에서 특이한것은 건물앞면에 중간기둥이 없이 긴 액방을 건너놓은것이다. 이것은 육중한 지붕의 무게를 받으면서 수백년이 지난 오늘까지 휘지않고 그대로 남아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상원암에는 《부처의 젖》이라고 하는 샘이 있는 수각과 못 하나 쓰지 않고 지은 칠성각 등이 있다.

수각에 있는 수정같이 맑은 샘물을 마시면 병도 고치고 평생소원도 이룰수 있다고 한다.

 

법왕봉

상원암에서 2km정도 올라가면 능인암이 있는데 거기서 1km 더 올라가면 법왕봉(해발 1 388m)에 이르게 된다.

여기에 오르기만 하면 일만경치가 한눈에 바라보인다하여 《묘향산의 만물상》이라고 한다.

 

산주폭포

산주폭포

휴식각을 사이에 두고 룡연폭포에서 50m가량 떨어져있다.

구슬같이 아름다운 물방울을 뿌린다는 뜻에서 산주폭포(높이 29m)라고 한다.

 

룡연폭포

룡연폭포

묘향산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폭포(높이 105m)이다.

폭포우에 신기한 룡소가 있는데 거기서 흘러떨어지는 폭포수가 마치 룡이 꿈틀거리며 오르는것 같다고 하여 룡연폭포라고 부른다.

 

인호대와 인호정

상원암

룡연폭포가 흘러내리는 병풍같은 바위벽을 따라 왼쪽 절벽코숭이를 쳐다보면 기묘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가 절벽앞에서 갈길을 몰라 헤매이는 길손에게 호랑이가 길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이 깃든 인호대이다.

인호대우에 인호정이라는 정각이 있다. 여기에 오르면 묘향산의 골짜기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불영대

성원암에서 동쪽으로 2km 가면 있다.

1570년에 세운 건물로서 임진왜란때 이곳에 조선봉건왕조실록을 보관하였다고 한다. 지금의것은 1700년에 고쳐지은 건물이다. 울창한 수림을 배경으로 동, 서, 남쪽이 확 트인 곳에 세워진것으로 하여 전망이 매우 좋다.

특히 불영대에서 산마루로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을 바라보는 멋이 참으로 좋아 예로부터 《불영대의 달구경》을 묘향산8경의 하나로 일러왔다. 봄이면 앞마당에 두봉화가 활짝피여 불영대는 꽃바다속에 잠기는데 이 경치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만폭동등산길

만폭동등산길

향로봉과 천탑봉에서 뻗어내린 산발들사이에 이루어진 계곡의 명승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길이다.

크고작은 폭포들이 1만개나 있다고 하여 만폭동이라 한다. 기세차고 장쾌한 감을 주는 등산로정이다. 만폭동등산길은 만폭동입구의 서곡폭포에서 무릉폭포, 은선폭포, 만폭대를 지나 유선폭포, 장수바위, 비선폭포를 부감하고 9층폭포까지 올라 9층폭포에서 단군성동과 화장암을 거쳐 내려오게 되여있다.

만폭동에서는 서로 다른 모양의 이름난 폭포들, 담소들뿐아니라 기암들과 조선민족의 시조인 단군전설이 깃든 단군사도 보게 된다.

 

천주석

묘향산약수터에서 묘향천너머 바라보느라면 산중턱 해발 420m되는 곳에 바위가 있다. 옛날부터 하늘을 떠받들고있는 기둥같다고 하여 천주석이라 불러왔다. 기묘한 생김새를 가진 천주석은 멀리서 보면 후리후리하고 가느다란 바위기둥처럼 보이나 실지는 높이 60m, 너비 10m, 둘레 30m 되는 큰 바위이다.

바위우에는 검푸른 돌이끼가 두텁게 덮여있으며 꼭대기에는 한그루의 소나무가 억세게 자라고있어 풍치를 돋구어준다. 천주석은 그 생김이 묘할뿐아니라 단군이 향로봉중턱의 단군대에서 이 바위를 과녁으로 삼고 활쏘기련습을 하였다는 전설, 한 젊은 장수가 장마철에 이 바위를 가지고 하늘의 비구멍을 막아 묘향산의 아름다운 자연풍치를 보존하였다는 전설이 깃들어있어 더욱 유명하다.

 

장수바위

장수바위

유선폭포를 지나 크고작은 폭포들과 담소들을 보면서 란간을 잡고 올라가느라면 한쪽이 들린 커다란 장수바위가 있다. 길이 40m, 너비 15m, 부피 12 000㎥이다.

 

비선폭포

비선폭포

유선폭포와 약 300m의 거리를 두고있다.

만폭동에 내려와 놀던 선녀들이 이 폭포에 비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오르군 하였다고 하여 불리워진 이름이다. 하늘에 물줄기가 잇닿아있는듯한 이 폭포의 높이는 46m이다. 폭포밑에서 계단을 따라오르면 전망이 좋은 비선대가 있으며 비선폭포의 왼쪽벼랑턱에는 비선정이라는 정각이 있다.

 

9층폭포

9층폭포

비선폭포에서 1km정도 가면 있다.

비스듬히 누운 암반우에 이루어진 9개의 계단을 따라 물이 흘러내린다 하여 9층폭포라고 한다. 250m의 구간을 아홉번이나 꺽어서 떨어지는 이 폭포는 아래에서 올려다보아도 폭포우에 새로 지은 은덕루에서 내려다보아도 절경이다.

 

단군사

단군사

향루봉중턱에 있는 단군성동에 자리잡고있다. 단군성동은 단군이 태여나 살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단군사는 1937년에 세운 건평 30㎡의 조선식사당건물인데 벼랑턱에 세운 두개의 철근콩크리트기둥에 떠받들린 로대와 살림칸, 제당칸으로 되여있다.

제당안에는 단군의 초상과 제단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5년에 원상복구한것이다. 단군성동뒤에는 전망이 좋은 단군대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저녁노을빛에 붉게 타는 련봉들을 바라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이라 예로부터 《단군락조》(단군성동의 지는 해구경)는 묘향산8경의 하나로 일러왔다.

 

하비로동

천태동과 칠성동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합쳐지는 계곡이다. 여기에는 이선남폭포까지 오르는 3km의 등산길이 있다. 답사숙영소앞 샘터인 삼경터를 지나 하비로암을 보고 이선남폭포로 오르는 매우 정서적인 골안이다.

 

하비로암

하비로암

17세기 이전의 건물인데 1882년에 고쳐지었다.

특별한 장식이 없이 소박하다. 주변에 부속건물인 보련대, 산신각, 칠성각이 있다.

 

이선남폭포

하비로암에서 600m 올라가면 이선남폭포가 있다. 폭포는 두 줄기로 갈라져 떨어지는데 마치 두선남이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처럼 보인다 하여 이선남폭포라고 한다. 폭포 왼쪽 바위우에는 3개의 기둥을 박고 세운 반원경의 산뜻한 선남정이 있다.

 

비로봉등산길

비로봉등산길

호텔에서 5. 5㎞정도 차를 타고 가면 비로봉등산길어구에 이르게 된다.

비로봉은 묘향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1 909m)이다. 하기에 이 봉에 오르면 묘향산의 풍경이 한눈에 안겨온다. 비로란 불교경전에서 제일 높다는 뜻으로서 조선사람들은 예로부터 제일 높은 봉우리를 비로봉이라 이름지었다.

산마루에는 바위들이 드러나있고 비탈면의 물매는 매우 급하다. 식물분포에서 특이한것은 산이 높기때문에 낮은 지대식물로부터 높은 지대식물에 이르는 식물이 거의 다 분포되여있는것이며 다른 봉우리에 비해 누운 잣나무, 누운 향나무, 만병초, 백리향 등 희귀한 고산식물들이 많은것이다.

봄철에 피지 못한 꽃들이 7~8월에 피여난다.

 

룡문대굴

룡문대굴

향산의 외향산지대에 속하는 평안북도 구장군에 있다.

4억 8천만년전에 형성된 대석회암동굴로서 지하명승이다. 룡문대굴은 길이가 6㎞이며 2개의 원굴과 30여개의 가지굴로 이루어졌다. 석화동, 철벽동, 백화동, 옥화동, 보석동 등 수십여개소의 명소들이 있다. 대굴의 제일 높은 곳은 40m이며 제일 넓은 곳은 60m이다. 석화궁전을 방불케 하는 룡문광장의 면적은 3 600㎡이다. 참관로정은 룡문광장에서부터 시작되여 룡문광장으로 돌아오게 륜환선으로 되여있다.

 

향산호텔(특급)

향산호텔(특급)

묘향천기슭에 자리잡고있는 15층짜리 건물이다. 향산호텔은 피라미드식의 건축형식을 가진 매력있는 호텔이다. 호텔에는 여러나라 료리전문식당들, 회전전망식당, 춤장, 화면반주음악실, 미용실, 안마실을 비롯한 봉사시설들이 원만히 꾸러져있다. 또한 관망승강기가 따로 있으며 관망대에 올라 묘향산풍치를 부감할수 있다. 묘향산의 특산인 두릅, 고사리, 취나물과 같은 산나물료리와 칠색송어료리가 유명하다.

방수:190개(1등실 18개, 2등실 4개, 3등실 168개)

 

청천려관

청천려관

묘향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로서 향산읍의 청천강기슭에 자리잡고있다.

묘향산의 자연미를 따서 내부를 장식하였다. 아담한 방들과 식당들이 각별한 인상을 준다.

방수:총 67개(1등실 2개, 2등실 4개, 3등실 6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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