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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불교TV는 무엇을 방영했나

“황 교수 재연기회,정부관계자와 특정 언론인에게 사실 알려..”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12/30 [17:54]

[동영상]불교TV는 무엇을 방영했나

“황 교수 재연기회,정부관계자와 특정 언론인에게 사실 알려..”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12/30 [17:54]
 
 





 
 

 
 
 

 
 
 
 
 
 
 
 
 
 

▲     © 플러스코리아
지난 10월 19일 오전 8시 50분 ‘사법부는 왜 추적 60분 공개를 판결했나?’를 방영한 데 이어서 이번 28일 2탄‘새튼의 음모와 NT-1의 진실’에서는 황 교수 사건에 대해 수수방관 내지 왜곡 보도한 정부관계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사실을 알리고 황 교수의 재연기회 필요성 강조에 목적을 두고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배금자 변호사는 서울대 조사위가 1번 줄기세포(NT-1)를 ‘처녀생식’으로 발표한 바람에 황 교수의 원천기술 특허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며, ‘미국의 경우, 선(先)발명주의 국가기 때문에 황박사가 미국보다 먼저 줄기세포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정부당국과 학계에서 황 교수에게 연구재연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력히 제기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유전학을 전공한다는 richard yu(리차드 유)씨는, “캘리포니아의 어느 한 대학에서 최근 배반포 수립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이 있었다”라고 인터뷰에 응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공식적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소식은 전달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NT-1이 '처녀생식‘인지 아닌지 시급히 검증해야 하며 황 교수가 연구할 수 있도록 재연기회를 줘야한다는 점을 강조한 대목이다.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미국이 배반포를 수립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사실이라면 미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줄기세포 수립된 것이며 미국으로서는 최초의 성공이자 황 교수팀이 이룩한 원천기술이 사장된다면 미국이 특허를 차지하게 되는 것인  만큼 중요한 이슈로 떠오게 되었다.

줄기세포 파동이 불거지자  MBC를 비롯한 주류언론들의 경쟁적 왜곡으로 자행된 부정적 보도들로 인해 진실에 혹사당한 국민들의 절대다수가 황교수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창출했다는 것이 현재의 정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비주류에 속한다는 종교방송인 불교TV가 열악한 인력과 짧은 준비기간에도 진실에 기반한 사실 인식 프로그램을 두차례나 내 보냈다는 것이 중요하며, 정치 실권자와 왜곡보도에 혈안이 된 언론인과 지식인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불교TV 관계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진실 알리기에 동참한 배금자 변호사와 정민권 의학박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주류언론들이 황 교수팀과 서울대 조사위에 관해서 문제제기를 마땅히 해야 함에도 모든 진실을 외면한 가운데,또  황 교수의 변호인단이 왜곡 보도 및 서울대 조사위와 징계위에 대해서 집중적인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교 TV'에서 진실을 다루었다는 점은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섀튼의 음모와 1번줄기세포를 가지고 있다는 문신용 교수, 그리고 황교수팀의 배양을 담당하다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과 빼돌리기의 본산인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원장에 대해서는 차후 3탄에서 진실을 밝힌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06명으로 구성된 ‘국민변호인단’ 공동간사인 배금자 변호사는 ‘진실(황교수가 이룩한 연구업적과 성과물)과 대한민국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의 보호를 위하여...’라는 요지로 주장한 것은, 특정 종교를 위한 '불교 TV'에서 방영해야 할 정도로 주류 언론사인 MBC가 진실을 은폐하였고 KBS가 제작한 ‘추적60분’을 방영하지 않는 것은 미국의 특허 강탈을 노골적으로 도와주는 행태가 아니냐는 점과 음모에 의한 ‘황우석 죽이기’에 동참한 세력들의 있을 수 없는 행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만연된 법과 절차가 깨어지고 있다는 점을 든 것으로 풀이 된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작년에 터진 줄기세포 사건은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불법적, 인권유린적 비과학적 조사 행태 및 nt-1 분석 샘플의 인위 조작 개연성과 허위 왜곡 발표에서 ‘황우석 죽이기’의 모든 현실적인 조치들이 파생되어 나왔다는 점, 검찰의 사기횡령 혐의 등으로 억지 기소한 것을 정점으로 황박사가 학계에서의 도태 및 사회로부터의 매장이 진행되어 왔다는 점, 여기에 문형식, 이건행, 황승연으로 대표되는 현 변호인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또 최측근으로 알려진 황인방 산부인과 의사 등 일부 측근들의 자의적으로 '황 교수 운운'하며 파생시켜 지지자들에게 분란을 부추기는 점 등의 구체 내용과 석연찮았던 이상한 언행과 행보 등을 비판하는 언급이 없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한편, 시민단체인 민초리는 불교TV 에서 방영한 제작 프로그램에 대해서 총 상금 500만원을 걸고 '시청소감문 공모전(위 사진)' 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 했다.
 
민초리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방송시작일 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진행 합니다."라며 소감문 공지에 대해서 기간을 설명하고 "응모기간 내 민초리에 시청소감문을 올려주시면 민초리 회원들의  평가에 의해 당선자가 최종 결정될 것" 이라며 당선작 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자세한 내용은 민초리 사이트(www.minchori.org)를 방문해 참고하면 된다.
국익수호 07/01/05 [00:29] 수정 삭제  
  시대소리신문사에서는 일등 한 명이며 5000만원 상금을 준답니다. 열심히 봐 주시고 상금도 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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