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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문화시설 운영 재개

댄싱공연장, 치악예술관, 원주문화의 집, 판부생활문화센터 등 9곳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1:56]

원주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문화시설 운영 재개

댄싱공연장, 치악예술관, 원주문화의 집, 판부생활문화센터 등 9곳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10/13 [11:56]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문화시설 운영을 1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댄싱공연장 및 치악예술관 등 원주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 7곳을 비롯해 원주문화의 집과 판부생활문화센터 등 총 9곳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일상의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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