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사진)가 국내 언론 기고문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로 협박하며 한국을 갈취(extort)하는 식의 행위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후보는 30일 연합뉴스에 보낸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 제하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한미동맹이 피로 맺어졌다고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대통령 당선 시 원칙에 입각한 외교와 북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신종철기자 s1341811@hanma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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