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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웅도] 한국 역과 중국 역의 계통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1/17 [08:57]

[천웅도] 한국 역과 중국 역의 계통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1/17 [08:57]
[천웅도=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이번에는 역사상 한국의 역(易)계통과 중국의 역 게통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단적으로 한국의 역은 천부경(天符經)의 역(易)에서 나와 연역된 것이며, 중국의 역은 배달나라 전기시대의 인물이던 태호복희가 얻은 하도(河圖)의 5방5행수리역과 그가 정리한 8괘역에서 나온 것이 되는데, 이후 중국 역은 태호복희8괘역의 해석에서 오류를 범하여 방향을 고의로 바꾼 반역(反逆)의 역(易)이 된다. 
 
1. 한국 역의 계통도

천부경(天符經)의 천지인(天地人) 삼태극(三太極) : 음양중(陰陽中)
=> 마고성 시대 4상역(象易) : 기화수토(氣火水土 : 양, 중양, 음, 중음)
=> 한국(桓國) 시대 음양중(陰陽中),오행역(五行 : 수화목금토 : 중음, 중양, 중중음, 중중양, 중중중)
=> 배달나라 시대 음양중, 오행역, 오방수리역, 한역(桓易:윷놀이판 역: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따른 易과 曆法), 태호복희8괘역(건태리진곤간감손의 지구 자전과 공전을 반영한 易)
=> 고려시대 태호복희8괘역
=> 대한민국의 태극기 4괘역(태호복희8괘역을 근거로 함) 
 
태호복희8괘역은 천지자연의 무한순환의 원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배달나라 시대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진리역(眞理易)이다.

2. 중국 역의 계통도
 
배달나라 시대의 태호복희8괘역의 방향을 잘못 해석
=> 하(夏)나라 초기 연산역(連山易: 방향을 45도식 바꾸고, 지구의 자전과 공전 방향이 아닌 눈에 보이는 태양이 운행하는 방향으로 해석)
=> 은(殷)나라 말기의 귀장역(歸藏易: 8괘의 기본 배치는 태호복희8괘도와 같으나 바향을 연산역처럼 해석하여 남북은 그대로 두고 그외 180도 바꾼 역)
=> 주나라 문왕8괘역(周文王8卦易 : 오행역의 수와 화를 감괘와 리괘에 대입하여 북남으로 삼고, 간괘와 손괘는 그대로 두고 모두 방향을 바꾼 역)
 
중국역은 태호복희8괘역의 방향을 잘못 설정함으로써 해석에 오류가 있으며, 이후 각 8괘역의 방향 해석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태양이 운행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방향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 되며, 괘의 변화가 방향에 따라 일정한 규칙성을 지니지 않는다. 천지자연의 무한순환의 원리를 나타내는 진리역이 아니라, 인간만의 눈으로 임의로 해석하고 편의대로 만든 개변역(改變易)이 된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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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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