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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회주의제도의 장애자보호정책'이란?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8:49]

북, '사회주의제도의 장애자보호정책'이란?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1/04/13 [18:49]

북 조선의 오늘은 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를 통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장애자보호정책'에 대해서 13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 북녘의 '사회주의제도의 장애자보호정책'. 사진=조선의오늘  © 플러스코리아

 

사회주의제도의 장애자보호정책

 

최근 어느 한 나라의 출판물은 국가의 보살핌속에 보람찬 삶을 향유하고있는 공화국의 장애자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와 관련해 얼마전 우리는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일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우리 공화국에서 장애자들을 위한 사회적시책이 언제부터 실시되였는지 그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일군: 해방직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속에서도 장애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6월 24일에 발포하신 《북조선 로동자, 사무원에 대한 로동법령》에서 로동으로 인한 불구자나 직업으로 생긴 병에 의하여 근무할수 없는 사람들에게 생활조건보장대책을 세워주도록 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37(1948)년 2월 조선민주맹인동맹이 결성되였다.

그후 주체40(1951)년에는 전시불구자들을 위한 교정기구공장이 일떠서 국가의 부담으로 교정기구를 생산하여 신체장애자들에게 공급하였으며 주체87(1998)년에는 장애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책임적으로 돌봐주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가 조직되였다. 이와 함께 조선롱인협회,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 조선맹인협회,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조선장애자예술협회를 비롯한 조직들과 관련 기관들이 설립되여 장애자들의 건강회복과 사회활동,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보호법》에 따라 장애자들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기자: 장애자들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있는가?

일군: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48(1959)년 9월에 전국의 모든 도들에 롱아학교와 맹인학교들이 꾸려져 장애자어린이들이 무료교육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또한 장애자기능공학교를 비롯한 전문교육기관들에서 필요한 교육을 충분히 받으며 그 과정에 자기들의 재능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고있으며 장애자들 누구나 희망에 따라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우고있다.

 

 

 

- 재능과 희망을 꽃피워가는 장애자들 (2019년 촬영)-

 

기자: 우리 나라에 세워져있는 장애자회복치료체계에 대해서도 알고싶다.

일군: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장애의 발생과 악화를 막는것을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필수적요구로 내세우고 장애의 원인으로 되는 질병들을 제때에 찾아내여 치료하고있다. 이와 함께 여러가지 요인에 의한 장애발생을 극력 방지하는것을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제시하고있으며 기능장애를 없애기 위한 장애자회복치료를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나라의 경치좋은 곳마다에 장애자들의 생활과 회복치료를 위한 양생원과 보양소, 료양소들과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치료봉사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서 장애자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무상으로 기능회복봉사를 받고있으며 료양소에 오고가는 왕복려비까지 국가가 부담해주고있다. 또한 질병의 조기적발, 조기진단 및 등록과 치료대책을 세워 질병으로 인한 로동능력상실을 미리막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이뿐만아니라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건축물들마다에도 장애자들을 위한 시설들이 특별히 갖추어져 아무런 불편이 없이 봉사를 받고있다.

기자: 우리 공화국에서 장애자들이 사회활동에 어떻게 참가하고있는가?

일군: 오늘 우리 나라에서 장애자들은 국가적인 관심속에 보통사람들과 꼭같은 권리를 향유하고있다. 자기의 취미와 희망에 따라 리발과 미용, 피복, 식료가공, 목공작업 등 여러가지 로동생활도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예술 및 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

 지난 시기 우리 인민들은 물론 세상사람들의 이목을 모으며 곳곳에서 진행된 장애자예술공연, 장애자체육경기와 같은 다양한 문화정서생활들은 사회주의제도의 장애자보호정책속에 자기들의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는 우리 장애자들의 행복넘친 모습들을 잘 보여주었다.

2012년 영국에서 진행된 런던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과 제3차 아시아청년장애자경기대회 그리고 2017년 평양장애자교류단의 영국방문공연에서 우리 선수들과 예술소조원들은 인간사랑의 따스한 해빛과 비옥한 토양속에서 꽃피워온 자기들의 훌륭한 기량과 재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하기에 이를 본 수많은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은 어느 나라에나 장애자들은 다 있지만 공화국의 장애자들처럼 밝고 명랑한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기자: 오늘 정말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사하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이 없었다면 어찌 가슴속에 단 한점의 그늘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장애자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앞으로 장애자보호사업에서 더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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