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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 ‘기후위기 대응 공동 실천’ 결의

'오차별 대응 광주학생 공동 선언’등 공동사업도 제안, 학생참여위원회 구성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07:42]

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 ‘기후위기 대응 공동 실천’ 결의

'오차별 대응 광주학생 공동 선언’등 공동사업도 제안, 학생참여위원회 구성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4/19 [07:42]

 



 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이하 고등의회)가 지난 15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개최된 2021년 제1차 정기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공동 실천’을 결의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고등의회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등의회 의원들은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 실천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의회 차원에서 함께 실천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고, 모든 학교가 이에 따르기로 했다.

제안된 내용은 ▲패트병 버릴 때 라벨과 뚜껑 분리 ▲개인 텀블러 사용 ▲분리수거 캠페인 실시 ▲음식물 쓰레기 발생 급식 메뉴 줄이기 ▲친환경 종이빨대 사용 및 종이빨대 만들기 캠페인 실시 ▲에너지·환경 지킴이 활동 ▲분리수거 지침 마련 및 홍보 ▲우산 빗물 제거기 비치 ▲손 건조기 설치 ▲SNS 해시태그 사용 캠페인 실시 ▲종류별 분리수거 쓰레기통 비치 ▲이면지 재활용 ▲쓰레기 Vlog 촬영하기 등 다양한 실천 및 실천 공유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등의회는 제안된 다양한 실천 내용 중 학교별로 1~2개를 선정하고, 실천 결과를 매 의회 회기 때 보고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공동 실천’ 결의에 이어 ‘혐오차별 대응 광주학생 공동 선언’을 결의하고, 초등의회 및 중등의회에 학생의회 공동 사업으로 제안키로 했다. 또 학생인권조례 10주년을 맞아 학생생활규칙, 학생인권조례 등 학생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도 학생들이 소극적으로 참여했던 규정들을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다시 쓰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의회별 추천을 받아 총 15명 규모의 학생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고등의회는 광주광역시 학생인권 조례에 따라 교육감이 학생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학생의 의견을 구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치됐다. 광주지역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의원과, 당연직 의원의 20% 이내로 공개모집하는 개방형 의원 등 총 92명의 의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광주여고 학생회장이기도 한 고등의회 남진희 의장은 “기후문제를 단순히 먼 미래의 일 또는 남의 일이 아닌 오늘 우리에게 닥친 현실의 문제로 인식했고, 함께 힘을 모아 헤쳐 나갈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실천 결의를 추진했다”며 “학생들도 오늘을 살아가는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사회변화를 견인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 js-2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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