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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목포에 1-2 석패로 리그 첫 패 기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7:56]

천안시축구단, 목포에 1-2 석패로 리그 첫 패 기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4/19 [17:56]

  

 



천안시축구단이 FC목포에 극장골을 허용하며 1-2의 스코어로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기록했다.

천안은 4-1-4-1의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최전방에는 결정력이 좋은 주포 조주영을 배치했고 미드필더에는 정준하-최진수-조재철-이예찬를 세웠다. 중원에는 연계플레이에 능한 이민수가 자리했고 수비진에는 오현교-이용혁-김평래-감한솔,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다.

목포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천안의 공격력을 강력하게 봉쇄했다. 전반 13분에는 목포의 김원민이 날카로운 코너킥이 골문을 향했지만, 제종현이 펀칭으로 안전하게 막아냈다. 전반 약 10여분 동안은 천안의 진영에서 경기가 진행됐지만, 한 치의 틈을 내어주지 않으며 목포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

본격적인 천안의 공격이 시작된 전반 20분에는 역습을 끊고 정준하가 골라인에서 볼을 살려내 이민수가 슈팅까지 이어봤지만, 목포의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 이어서 최진수가 코너킥을 낮게 깔아 짧게 연결했으나 슈팅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은 목포의 거센 압박과 조주영을 향한 집중 견제로 공격기회가 많진 않았지만, 조주영은 볼을 잡을때마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29분에는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코너킥을 올려 조주영이 헤더득점을 노렸으나 크로스바 살짝 위로 벗어났다.

예상을 깨고 전반 31분에 목포의 득점이 먼저 나왔다. 박선용이 크로스를 올렸고 떨어진 볼을 김유성이 천안의 골망을 갈랐다. 실점에 천안은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4분만에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최진수의 프리킥이 문전앞에 떨어졌고 조주영이 집중력으로 볼을 밀어 넣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천안과 목포는 한 골씩 주고 받으며 전반을 마쳤고 천안은 후반전 추가골을 위해 조재철을 불러들이고 김종석을 투입했다. 천안은 전반 내내 바람을 등지고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에는 바람에 맞서야 했다.

후반이 시작되자 마자 천안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으나 강한 바람에 막혀 골문 앞까지 전달되지 못했다. 5분에는 조주영이 목포의 수비를 벗겨내고 슈팅을 준비했으나 목포는 파울로 끊어냈고 이어서 최진수가 코너킥을 올려 김종석과 이민수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목포는 짠물수비를 보여줬다.

양 팀간의 도발전으로 경기 전부터 이슈가 된 일명 ‘호두과자 매치’인 만큼 천안과 목포의 선수들은 온힘을 다해 싸웠고 과열된 양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경기 내내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 천안의 볼은 하프라인을 넘기기 힘들었고 목포는 정확한 조준이 힘들어 정규시간이 종료될때까지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전 추가 시간이 주어지고 수비의 틈을 놓치지 않은 목포의 박승렬이 침묵을 깨고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1-2의 스코어로 경기가 종료되고 천안은 목포에 석패하며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으나 천안은 선두를 유지하며 5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천안은 오는 4월 24일 홈에서 경주한수원과 K3리그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리그 무패 기록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홈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 js-2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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