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경진대회는 고흥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창의력, 융합적 사고력, 한정된 자원활용능, 팀워크, 도전정신 등 핵심역량 함양하기 위하여 열렸으며, 과학의 날을 기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5, 6학년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대회였다.
공경배, 김진헌, 장건우, 조은우, 한유준(5학년), 김지수, 이민혁, 이주빈, 김재준(6학년) 팀이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임예찬, 이가온, 정소린, 신승훈, 김금비(5학년), 명유건, 박영경, 곽형주, 황시윤, 신단(5학년), 김소윤, 류연상, 안지원, 이사랑, 이유민(6학년), 류한웅, 김누리, 정다운, 추민, 류상일(6학년)팀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 4팀에 소속된 학생들이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김지수(6학년) 학생은 “평소 과학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명영재 수업에서 롤링볼 대회를 준비하면서 쌓인 경험으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본 대회를 주최한 고흥발명교육센터 조태원 전담교사는 "과학의 날에 많은 학생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본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미션을 협동하여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하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추후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수상식이 있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영옥 교장은 "발명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체험 위주의 과학의 날 행사를 넘어서, 학생들이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밀도 있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추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여러 행사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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