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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TEC연구원, 섬유 산업 청정제조 기반 전환 추진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5/05 [09:49]

DYETEC연구원, 섬유 산업 청정제조 기반 전환 추진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1/05/05 [09:49]

4대 소재전문기관인 DYETEC연구원(원장 최진환)은 국내외 환경규제 대응 섬유산업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의 주관기관으로2년 연속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패션산업활성화기반마련사업의 “글로벌 환경기준 대응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 지원” 사업을 통해 2020년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대구염색산단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여, 2021년부터 2년간 추진되는 “친환경 제조공정을 갖춘그린&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국내 중소 섬유기업이 국내외 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시장 변화 대응 및 청정산업으로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클린 팩토리 전환 및 국내외 환경 규제 대응 컨설팅, 지속가능 섬유 인증지원,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 DYETEC연구원이 강화된 국내외 환경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중소 섬유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김이진)과 공동으로 환경규제 대응지원 사업을 기획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대구광역시에 지속적인 건의를 한 결과, 2020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환경기준 대응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총 15개사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배출저감/방지 시설 개선 지원 및 지속가능 섬유 인증 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성과 매출 37억원 및 고용 창출 24명, 시설개선 5개사, 지속가능섬유 인증 획득 13건의성과를 달성하였다.

 

2020년도 시범사업의 성과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친환경제조공정을 갖춘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원 대상 및 범위를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면에서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지원에 있어 유해화학물질 배출 저감․방지 시설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절감 시설, 신재생에너지 활용 시설 등에도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고, 코로나 여파로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의 현실을 반영하여 기업의 자부담율을 50%→35%로 경감 지원할 예정이다. 규모면에서도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컨설팅․인증지원 10개사→33개사로,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지원 5개사→8개사로 양적인 지원을 확대할 예정으로, 지난 4월 수혜기업을 공모․선정하여 전년도 15개사에서 올해는 41개사를지원할 계획이다.

 

DYETEC연구원 김경환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 에너지안보, 친환경 산업 육성 등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경제·사회로 이행되는 기류에 맞춰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산업의 청정산업화,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섬유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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