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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돌문어 직접 잡은 한지혜, 방갑이 태몽도 초대형 문어?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2:32]

‘편스토랑’ 돌문어 직접 잡은 한지혜, 방갑이 태몽도 초대형 문어?

김사랑 기자 | 입력 : 2021/05/07 [12:32]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문어 태몽을 공개한다.

 

5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방갑이 엄마로 돌아온 제주댁 한지혜는 지난 해 여름 해녀삼춘과의 추억을 되짚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한지혜는 해녀삼춘이 보내준 미역, 성게알 등을 넣고 끓인 미역국을 폭풍 흡입했다. 한지혜에게 각종 귀한 해산물을 선물한 해녀삼춘은 지난해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해녀 도전을 했을 당시 인연을 맺은 제주 해녀. 그 후 한지혜와 인연을 이어오던 해녀삼춘은 한지혜의 결혼 10년만 임신 소식을 듣고, 임산부에게 좋은 귀한 해산물들을 챙겨서 보내줬다고.

 

해녀삼춘과 전화 통화를 하며 추억에 잠긴 한지혜는 직접 돌문어를 잡았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고 한다. 해녀 체험 당시 한지혜는 첫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바다에서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하더니, 급기야 직접 돌문어까지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해녀 체험을 할 때) 내가 문어를 잡았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방갑이 태몽으로 문어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와 남편이 바닷가 큰 바위 위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바위가 움직였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 바위가 아주 큰 문어 머리였다고 하더라”라고 방갑이의 문어 태몽을 공개했다.

 

이에 이연복을 비롯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문어 태몽을 꾸면 아이가 똑똑하다고 하더라”라며 다 함께 기뻐했다고. 이에 방갑이 엄마 한지혜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한지혜가 제주도의 맛을 살려 개발한 ‘돼지고기’ 최종 메뉴가 무엇일지도 기대된다. 한지혜의 남편이 최종 시식 후 “맛있다”며 극찬을 한 메뉴는 과연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은 5월 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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