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흥군, 재경향우회 마스크 25만장 기탁 받아

고향사랑은 마스크로 전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 자재 당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5:36]

고흥군, 재경향우회 마스크 25만장 기탁 받아

고향사랑은 마스크로 전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 자재 당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5/11 [15:36]

 



 고흥군은 재경고흥군향우회로부터 마스크 25만장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최근 고흥군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한 고향사랑이 마스크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재경고흥군향우회 이호 회장 10만장, 신원호 명예회장 10만장, 자문위원 김성수 50만장이 기탁됐다.

한편 재경고흥군향우회 이호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으며 최근 확진된 코로나19가 더 이상 추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고향의 어른신들을 비롯한 모든분들이 건겅하시길 기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탁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각향각지 향우회원님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재경향우회는 지난해 9월 이호 회장과 읍면 향우회로부터 75000천장, 지난 2월에는 포두면 출신 김수열 대한줄넘기협회장 3만장을 기탁해 고향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도 했다. 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