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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지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에 ‘두팔 걷어’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4:24]

[창녕군] 대지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에 ‘두팔 걷어’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6/10 [14:24]

 

대지면(면장 김연주)은 보건소와 함께 지난 2일부터 계속해서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지면은 군내에서도 마늘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의 요인이 더해져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면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를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 고령·장애농가 등 취약 농가를 중점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한 농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면사무소와 보건소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연주 면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영농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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