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목포해경, 북항 부두 내 해상 익수자 ‘긴급 구조’

최초 신고 접수 후 현장 도착 6분 만에 익수자 무사히 구조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8:15]

목포해경, 북항 부두 내 해상 익수자 ‘긴급 구조’

최초 신고 접수 후 현장 도착 6분 만에 익수자 무사히 구조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6/10 [18:15]

 



목포해경이 북항 부두 내 해상에서 발생한 40대 익수자를 긴급 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9일 오후 7시 41분경 전남 목포시 북항 3부두 쇄빙탑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 A씨(40대, 여)가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북항파출소 순찰팀과 연안 구조정 및 서해특수구조대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오후 7시 45분경 파출소 순찰팀의 현장 확인에 이어 도착한 서해특수구조대의 신속한 조치로 최초 신고 접수 후 현장 도착 6분 만에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구조된 익수자 A씨는 119 구급차를 통해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빠른 신고와 신속한 대응으로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며, “주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이나 이른 아침에는 해안가, 부두 안벽 등 추락 위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