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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종합운동장, 강원FC K4리그 개막전 개최

지난해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스포츠 마케팅 유치 등으로 97억원의 경제적 효과 거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1:06]

동해시 종합운동장, 강원FC K4리그 개막전 개최

지난해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스포츠 마케팅 유치 등으로 97억원의 경제적 효과 거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6/18 [11:06]

 



동해시는 오는 20일 17시 동해시 종합운동장에서 2021 시즌 K4리그 동해 홈 개막전 및 경기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강원FC와 여주FC 간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관람객의 인원을 10%로 제한하고, 백신 접종자 우선 입장을 비롯해 좌석 띄워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상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강원FC K4리그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8월22일(인천남동축구단), 10월16일(고양시민축구단), 10월23일(춘천시민축구단)에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FC (이영표 대표)는 “K4리그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강원FC B팀의 동해 홈경기를 치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성적을 거둬 동해시민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최고의 천연잔디구장을 갖추고 있는 종합운동장에서 프로스포츠 관람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대회기간 중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K4리그 개최를 비롯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제대회 및 대단위 전국대회 등의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19년 25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데 이어,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스파르탄레이스 동해대회 2년 연속 성공적 개최, 하키 전국대회 5개, 전국 검도대회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춘 대회개최로 97억원 경제효과를 내어 체육행사의 모범 사례가 되기도 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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