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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환 詩] 달맞이꽃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21/06/24 [13:40]

[노영환 詩] 달맞이꽃

고현자 시인 | 입력 : 2021/06/24 [13:40]

 




 

<詩調 >

달맞이꽃 

 

 

                    정든산천/노영환

 

 

서석리 푸른 강물 멈춘 듯 흐르는 듯

 

절벽에 뿌리내린 老松은 靑靑하고

 

둔치에

샛노란 달맞이꽃

中天 달님을 반기네

 

강변에 은모래 밭 달빛은 고요하고

 

어디서 들려오는 가냘픈 풀벌레 소리

 

하지의

서늘한 강바람에

처서인가 하였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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