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목포는 맛의도시.역사의도시.문화도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가운데 최근에는 슬로우시티 목포라는 캐치프레이 속에 지속발전이 가능한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목포시 목포문화재단은 목포의 문화관광자원을 즐기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9일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총 60팀을 규모의 팀을 모집하며 팀 당 1~4인으로 구성된 인원을 모집한다.
이번 진행되는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일일 살기' 프로젝트는 목포의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목포문화재단은 참가자들에 대해 숙박비와 관광지 입장료, 관광체험 할인혜택을 일주일간 지원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어반스케치, 목포를 담다, 그리고 '목포 9미(味)'를 맛보다 및 '시간을 걷는 도시', 낭만목포를 만나다”로 이어지며 신청시 주제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목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여행기간과 초청 등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참가제안서를 소정의 양식에 맞춰 제출한 후, 문화재단의 심사에 따라 진행하며 신청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본 행사의 신청서 접수는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pcf.or.kr/)나 전화 070-5147-5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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