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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일선 임시선별검사소 폭염대책 강화

검사대상자에 대형선풍기·얼음물 등 제공…의료진 인력 충원·교대근무 지원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07:38]

코로나19 최일선 임시선별검사소 폭염대책 강화

검사대상자에 대형선풍기·얼음물 등 제공…의료진 인력 충원·교대근무 지원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1/07/20 [07:38]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임시선별검사소 대기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하절기 장마·폭염 등에 대비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하절기 운영수칙’을 강화하고 지자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검사대상자를 위해 그늘막 설치와 대형선풍기, 양산, 얼음물 등을 제공하고 온열환자 후송체계를 마련했다. 의료진의 현장인력 충원과 교대근무도 지원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현재 총 162개를 운영 중으로 이중 수도권이 129개로, 지난 7일 수도권 대책 발표 이후 신규 32개를 추가로 설치완료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을 방문해 정승균 강남구청장과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으로부터 검사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청와대)  ©



중대본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평일 밤 9시, 주말은 저녁 6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검사 접근성을 높였다. 다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긴급히 설치돼 상대적으로 폭염 대비가 열악한 검사소에 대해 개선과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가급적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있는 곳에 검사소를 설치하고 상시 그늘이 생기지 않는 장소는 그늘막을 설치하도록 했다.

 

특히 폭염경보 등 발령 시 하루 중 기온이 최고조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축소·조정하는 등 지자체가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검사대기자의 경우 폭염 노출로 인한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그늘막 설치와 대형선풍기(냉풍기), 양산, 얼음물 등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우선 배치하고,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온열환자 후송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대기인원 현황안내 앱 등을 활용해 대기인원이 적은 곳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문자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누리집(http://ncov.mohw.go.kr)을 통해 인근 임시선별검사소 현황(위치, 운영시간 등)을 확인해 필요시 대상자를 인근 선별진료소로 분산하도록 했다.

 

한편 의료진의 개인보호구는 접수·진료 및 검체 채취 때 전신가운을 포함한 4종(KF94 동급의 호흡기 보호구, 장갑, 방수성 긴팔 가운,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이와 함께 현장인력의 휴식을 위한 휴식공간(냉방공간)을 만들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유지가 가능하도록 식수와 냉방기를 비치했다.

 

특히 현장인력 충원, 교대 근무 지원, 휴게시간 보장 등을 위해 의료·행정 인력 등을 지원해 폭염 속에서 현장 대응 인력의 건강을 먼저 챙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역 최일선에서 신속한 검사, 확진자 조기 발굴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 등 현장 근무 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중수본, 행안부, 기재부) 등과 협의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거리두기 이행, 마스크 착용, 적극적인 진단검사 등 방역당국의 조치사항과 방역수칙을 충실히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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