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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미조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7:25]

[남해군] 미조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7/20 [17:25]

 

남해군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연우)는 19일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조면은 지난해 10세대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고, 올해 한국전쟁 참전, 순직군경 유공자 2세대를 방문하여 대상자를 위문하고 명패를 부착했다.

 

순직군경 유공자의 모친 김인자(75세) 씨는 “먼저 간 아들을 생각하면 70세가 넘은 지금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며 “그래도 나라에서 잊지 않고 찾아와 이렇게 예우하며 명패를 달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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