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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군, 개발행위 허가 건수 지난해 비해 감소

태양광사업 감소, 근린생활시설은 증가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7:50]

[예산군] 예산군, 개발행위 허가 건수 지난해 비해 감소

태양광사업 감소, 근린생활시설은 증가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1/07/22 [17:50]

 

예산군이 올해 허가한 개발행위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상반기 개발행위 허가 건수는 총 203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218건과 비교해 6.8%인 15건이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년간 개발행위 허가 건수는 2018년 452건, 2019년 464건, 2020년 420건으로 적은 폭의 등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개발행위 허가는 유형별로 △주택 허가 관련 75건 △근린생활시설 61건 △태양광발전시설 25건 △우량농지 부지조성 10건 △기타 허가 32건 등 총 203건이다.

 

특히 주택허가 관련 개발행위 허가 협의 사항은 지난해 상반기 84건에서 올해 상반기 75건으로 지난해보다 9건이 감소한 반면, 근린생활시설은 33건에서 6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설은 51건에서 25건으로 2배 이상 감소했으며, 나머지 우량농지 부지조성, 야적장 부지조성 등 개발행위허가는 비슷하거나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개발행위 허가 시 허가기준에 따라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히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라며 “개발행위로 인한 민원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사업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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