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K리거 광주대 설현진·김명순, 동문 발전기금 쾌척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7/24 [10:08]

K리거 광주대 설현진·김명순, 동문 발전기금 쾌척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7/24 [10:08]

▲ (왼쪽부터) 경남FC 설현진 선수와 제주유나이티드 김명순 선수 (사진제공=경남FC·제주유나이티드)



프로축구 K리그에 진출한 광주대학교 축구부 설현진(경남FC)과 김명순(제주유나이티드)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괘척했다.

 

21일 광주대에 따르면 두 선수는 최근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학교에 각각 500만 원의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우승에 견인차 구실을 한 설현진은 지난 5일 경남FC에서 입단과 동시에 데뷔전까지 치르며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김명순 역시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 1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광주대가 8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을 탈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명순은 광주대에서 만능 중앙 미드필더로 주목받았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