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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난달 정읍형 마을만들기 확산 위한 초청강연회

서진아(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씨 초청, 마을공동체 운동 정읍 접목 모색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8 [09:57]

정읍시, 지난달 정읍형 마을만들기 확산 위한 초청강연회

서진아(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씨 초청, 마을공동체 운동 정읍 접목 모색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6/28 [09:57]
[정읍=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정읍시는 지난달 27일 서진아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을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시는 “정읍형 마을 만들기를 확산시키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정읍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진아 사무국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마을 만들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 주민의 필요에 의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사업이 더 알차고 탄탄하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마을 만들기 운동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순회하는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정읍시는 기존에 추진했던 마을 만들기 사업을 분석한 결과 마을사업이 활력을 얻지 못하고 침체돼 있다고 판단, 이를 타개하기 위해 마을에 숨어있는 활동주체를 발굴하는 「정읍시민창안대회」를 201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정읍시민창안대회는 뿌리단계, 줄기단계, 열매단계 등 3단계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정읍시민창안학교 과정을 거쳐 뿌리단계 27개 팀과 줄기단계 4팀이 마을 만들기 과정을 거치고 있다.

뿌리단계에는 300만원의 테스트베드 실행자금이 지원되며, 4개월 동안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습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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