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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생활형 공공디자인 명품길 완료

안전행정부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공모사업, 공공디자인 랜드마크 거점지 조성 등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7/01 [11:25]

정읍시, 생활형 공공디자인 명품길 완료

안전행정부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공모사업, 공공디자인 랜드마크 거점지 조성 등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7/01 [11:25]
[정읍=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정읍시가 생활형 공공디자인 명품길 조성사업으로 추진해온 「정읍사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의 천년의 사랑과 기다림을 테마로 「전국 녹색 베스트길 백제가요 오솔길」과 「정읍사 공원 정비 계획」과 연계, 「정읍시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을 적용하여 정읍사 문화거리 조성공사를 추진해왔다.
안전행정부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6억 9천만원(국비 3억, 도비 9천만원, 시비 3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읍사공원 진입도로를 정읍시 공공디자인 랜드마크 거점지로 조성하고 미래 지향적 생활형 도시경관 모델로 제시하여 도시 및 공공디자인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정읍천변(물놀이장 등) 이용객과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변에 산재되어 무분별하게 설치된 여러 개의 표지석을 정비했고, 데크를 설치했으며 쉼터(274㎡)를 조성하고 지주 안내간판을 통합하여 설치했다.

정읍사 공원 입구에는 포켓공원(217㎡)을 조성하여 작은 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 문화와 젊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전북과학대학교의 철옹성 같은 옹벽(158m)에 정읍사가요를 스토리텔링하여 부부나무와 연화무늬, 달의 조형물 등을 제작,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모범적인 옹벽 으로 특화했다.

이와 함께 인도변 수벽조성, 디자인 펜스와 휴게용 의자 설치, 인도 및 가로등 도색 등을 통해 역사․문화․생활이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공디자인 명품길로 조성했다.

김생기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서남권 거점도시에 걸맞는 도시환경을 갖추게 됨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건강과 힐링 거점 생활형 문화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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