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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고,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와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큰 호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10/24 [08:03]

고흥 녹동고,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와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큰 호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10/24 [08:03]

 



20일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가 전남 고흥의 녹동고등학교 스마트 캠퍼스에서 고교생, 교사,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메타버스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특히, 가상현실(VR)기기를 착용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에 구축된 전남대 가상캠퍼스 및 전라남도교육청 전공탐색존을 체험하게 하여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모두에게 매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류지헌 소장은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대학-고교-교육청의 연계는 지역교육혁신을 이끌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성 교장은 “녹동고에 구축된 스마트 캠퍼스가 학생들의 희망 교과목 개설과 운영을 폭넓게하여 과목선택권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자기 진로설계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효과가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는 지난 10월 11일 전남교육청의 메타버스기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향후 전남교육청과 연계한 다양한 메타버스기반 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녹동고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차성현 본부장)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추어 광주전남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약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합의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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