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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백양초, 쌀 맛나는 학교 캠페인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10/24 [07:55]

고흥 백양초, 쌀 맛나는 학교 캠페인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10/24 [07:55]

 



백양초등학교(교장 남화경)는 10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 쌀 맛나는 학교 캠페인을 4회 실시한다. 이 행사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쌀 맛나는 학교 사업>에 공모하여 캠페인을 통한 아침 식사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고자 추진하였다.

 

요즘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이 많아 아침 결식 학생들에게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가래떡을 나누어 주었고, 영양교사도 옆에서 배고픈 상태로 자면 소화 효소가 안 나와 먹을 때 체할 수 있다는 등의 이론 교육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아침밥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백양초 5학년 명민우 학생은 “평소 귀찮아서 아침을 안 먹는데 오늘 가래떡을 보니 배가 고파서 6~7개를 먹었다. 아침을 먹으면 뇌 활동이 잘되어 공부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덕분에 꾸준히 아침밥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 캠페인은 좋은 캠페인이니 매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쌀 맛나는 학교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바른 식생활 실천 능력 향상은 물론이고 어릴 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평생 건강을 지키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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