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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떡 반죽하고, 보자기 작품 만들어요”

2021 가족사랑 체험캠프 ‘떡&보’ 참가자 모집
올해 마지막 코너…27일부터 선착순 10가족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21/10/26 [14:55]

[광주] 남구 “떡 반죽하고, 보자기 작품 만들어요”

2021 가족사랑 체험캠프 ‘떡&보’ 참가자 모집
올해 마지막 코너…27일부터 선착순 10가족

이미애 기자 | 입력 : 2021/10/26 [14:55]

 

“자녀와 함께 떡 반죽도 하고, 보자기도 함께 만들어요. 선착순 마감이니, 지금 신청하세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6일 가족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2021 가족사랑 체험캠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 체험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떡&보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떡&보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이 오는 27일부터 진행된다.

 

자녀와 부모 동반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 참가 신청서는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떡&보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봉선동 청소년도서관 지하 1층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 기간 수박 설기를 비롯해 키티 설기, 앙금 플라워 컵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해 보자기를 활용한 아트 작품 만들기 체험에 나서게 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교육지원과(☎ 607-2432)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떡을 만들고, 보자기 매듭짓는 방법을 학습하면서 전통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며 “색다른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을 높이고자 하는 가정은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달 관덕정에서 국궁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활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올 한해 다채로운 가족사랑 체험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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