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바른 소리[표기]는 '한아님'왜 하나님-하나님이 바른표기 아니고 한아님-한으님이 바른 표기인가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신민수= 한아님과 한으님의 어원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한아님은 하나님으로 표기되고 있고 하나의 님이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으님은 하느님으로 표기 되고 있고 절대적 존재, 또는 근원적인 존재의 뜻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뜻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보다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한글소리원리로써 한아님과 한으님의 뜻을 명확하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한국어는 대충 만들어진 말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셔야 한국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말의 기본사상이 음양의 원리임도 알아야 한국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본 사상의 관점에서 보면 한아님과 한으님의 소리는 바로 풀리게 됩니다. 한아님과 한으님의 소리 해독에 앞서서 먼저 한[一]의 뜻부터 설명드려 봅니다. 한의 뜻은 1의 뜻입니다. 이는 한국사람이라면 쉽게 이해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이 1의 뜻임을 한국말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예를 들면 한개, 한칸, 한명, 한벌, 한장, 한치 앞도 모르고 등의 소리등에서 사용됩니다. 이렇게 한의 뜻은 1의 뜻임은 쉽게 알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덯붙여서 한이 왜 1의 뜻이 담기는 것도 한글 소리원리로써 설명하여 보겠습니다. 소리의 근원기호는 [ㅇ]입니다. 모든 소리는 이 근원기호인 [ㅇ]에서 생성됩니다. 그 모양은 둥근 목구멍의 모양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이도 쉽게 이해가 되는 말일 것입니다. 그럼 왜 한의 소리에 처음을 뜻하는 1의 뜻이 담기게 된 것일까요? 이는 목구멍에서 처음으로 생성되는 소리가 [ㅎ]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확히 이야기 하면 처음으로 생성되는 소리는 [ㆆ]이지만 [ㆆ]소리는 소리가 너무 약하여 [ㅎ]소리가 처음의 뜻을 담는 기호로 선택된 것입니다. 한국말을 풀기 위해서는 합리성과 과학성으로 접근하여야 풀리게 됩니다. 자신의 상상을 개입시켜서는 한국말은 잘 풀리지 않는 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합리성과 과학성에 의하여 초성[ㅎ]은 선택된 것입니다. 다음으로 왜 하나님이 바른 표기가 아니고 한아님이 바른 표기인지를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전재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글은 뜻을 담을 수 있는 뜻글기호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말이 단순 소리글이라면 하나님으로 표기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니 하나님의 표기가 더 좋습니다. 그러나 한글이 뜻을 담는 뜻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상황이 다르게 됩니다. 필자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한의 소리의 뜻은 1의 뜻이 였습니다. 곧 한의 소리는 1의 뜻이 담기는 뜻뭉침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으로 표기하면 한의 뜻뭉침이 파괴됩니다. 이는 한국말의 뜻이 파괴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음으로 한아님과 한으님의 소리풀이를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한아님의 소리나 한으님의 소리나 모두 한의 소리가 들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한아님이나 한으님이나 모두 1의 뜻이 담겨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아님의 소리에만 1의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한으님의 소리속에서도 똑같이 1의 뜻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한아님과 한으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를 풀기 위해서는 먼서 사상의 뿌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어의 구성원리도 알아야 합니다. 필자가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유는 한국말를 거의 모두 분석하여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한국말은 음양의 이치로써 만들어 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으로써 한아님의 소리나 한으님의 소리도 음양의 원리로 풀게 됩니다. 그리고 소리의 생성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한아님의 소리와 한으님의 소리는 서로 대칭의 소리임이 발견됩니다. 이 근거를 명확하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아]소리는 인간이 낼수 있는 모든 소리 중 가장 입을 크게 벌리고 내는 원천소리입니다. 반대로 [으]소리는 인간이 낼수 있는 모든 소리 중 가장 입을 작게 벌리고 내는 원천소리입니다. 직접 소리를 내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는 원천양과 원천음을 표현한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ㅏ]소리는 가장 밖에 있고 [ㅡ]소리는 가장 안쪽에 있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우연히 만들어진 소리라고 반론을 제기하실 분도 있겠으나 한국말은 분석해 본 결과 음양의 이치를 근거하에 만들어진 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소리인 한아님과 한으님의 소리도 당연히 음양의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상 한아님과 한으님의 어원까지 분석을 하여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분석한 어원에 의햐면 한아님의 뜻은 첫 양님이며 한으님의 뜻은 첫 음님의 뜻이 됩니다. 결국 한아님이나 한으님은 양음사상으로 서로 대칭의 소리임이 확인됩니다. 모두 한님에서 분파되어 새로 생성된 소리입니다. 한님과 한아님과 한으님의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님이나 한아님이나 한으님은 3위 일체입니다. 단지 부르는 방식만 다를 뿐 인 것이지요. 결국 한아님이 맞고 한으님이 맞고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한님의 소리가 부르기도 쉽고 간편하여 한님의 소리을 좋아합니다. 한님이란 소리는 한아님과 한으님을 모두 통털어서 부르는 소리입니다. 한국에는 삼신사상이 있는데 삼신이란 한님과 한아님과 한으님을 뜻하는 것입니다. 3극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한님과 한아님과 한으님은 한분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과 하느님의 표기에서 발생됩니다. 하나님의 소리는 [한]의 소리와 [아]의 소리가 파괴된 소리이며, 하느님의 소리는 [한]의 소리와 [으]의 뜻이 파괴된 소리라는 소리입니다. 즉 소리를 잘못 부르고 있는 것이죠. 추가로 아리랑과 쓰리랑의 소리도 마찬가지로 뜻이 파괴된 소리입니다. 본래는 알이랑 쓸이랑으로 표기해야 맞는 표기입니다. 알이랑은 양태극의 뜻이며 쓸이랑은 음태극의 뜻입니다. [ㅏ]와 [ㅡ]의 소리원리로써 한아님과 한으님의 소리원리와 동일한 원리의 소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양의 소리로써 한아님과 한으님의 소리원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가장 뿌리가 깊은 사상이 음양사상입니다. 음[陰]의 소리 속에는 가장 음적인 소리은 모음[ㅡ]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음적인 자음[ㅁ]도 들어 있습니다. 반대로 양[陽]의 소리속에는 가장 양적인 자음인 모음[ㅑ]와 가장 양적인 종성인 [ㅇ]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아주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소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한국말은 매우 합리적으로 만들어진 소리입니다. 필자가 음양의 소리를 꺼낸 이유는 한아님과 한으님의 소리와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원리상 한아님에 사용된 [아]모음은 양[陽]에 사용된 [ㅑ]와 통하는 것이며 한으님에 사용된 [으]모음은 음[陰]의 소리속에 들어있는 [ㅡ]와 통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합니다. 이상 한아님과 한으님의 바른 표기법에 대한 설명을 마침니다. 한아님과 알이랑과 양[陽]과 한으님 쓸이랑과 음[陰]의 의 소리간에는 아래와 같은 관계가 존재합니다. 모음의 규칙성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한아님 = 알이랑 = 양[陽] 한으님 = 쓸이랑 = 음[陰]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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