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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첨단 농업기술의 농가 확산을 위한 현장 평가회 가져

-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추진성과 공유, 농가 확산 방안 모색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4:35]

정읍시, 첨단 농업기술의 농가 확산을 위한 현장 평가회 가져

-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추진성과 공유, 농가 확산 방안 모색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12/01 [14:35]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30일 제2청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첨단 농업기술의 농가 확산을 위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지역 농업인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에 대한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농가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새로운 영농기술의 현장 적용 효과와 경영성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온실 복합환경 제어 기술 등을 설명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이해를 높였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관련 산업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결과를 실증하고, 농업인들이 실용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한 첨단온실이다.

 

교육장은 환경제어시스템과 보온스크린, 보광등, 이산화탄소 발생기 등 작물 생장의 최적 환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시설원예 농업인 등 10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14회 추진했다.

 

또한 지역 전략 작목인 시설 토마토를 중심으로 한 실증연구와 기술 보급의 일원화를 위해 360규모의 방울토마토도 재배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지역에 적합한 품종 선택을 위해 옐로젤리, 애플오렌지, TY홀리데이 등 방울토마토 주요 7품종에 대해 품질평가회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평가회에 참여한 농가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내년도 방울토마토 품종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재배 현장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토마토의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농업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정읍의 기후와 작물에 적합한 정읍형 스마트팜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스마트농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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