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에 있는 도남농장(대표 김남수)이 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동문동에 기부했다.

도남농장은「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맞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문동은 성금으로 쌀을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20kg 백미 1포씩 전달하는 등 올 겨울 따뜻하고 든든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경제난 속에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주시는 김남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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