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반포 567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자 23년 만에 공휴일로 부활한 한글날 경축식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경축식에서는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과 한글날 경축공연이 진행되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한글 세계로 나아가다”라는 컨셉의 태권무 공연과 “아름다운 한글 꽃처럼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태권무 공연은 마샬아츠 태권도 퍼포먼스 팀인 와이킥 엔터테이먼트에서 한글태권도를 주제로 공연을 펼쳤는데 현장에 있는 내외 빈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세계와 통하는 소리 으뜸 한글”을 주제로 소년소녀합창단과 가수 바다, 부활의 정동하가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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