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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 속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어져

- ㈜그린파이프 성금 200만원, 신광현 소령 100만원 전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5 [10:04]

정읍시, 코로나19 속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어져

- ㈜그린파이프 성금 200만원, 신광현 소령 100만원 전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01/15 [10:04]

새해를 맞아 그린파이프 신미선 대표와 이현채 이사가 1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린파이프는 건축·토목 분야에 이용되는 폴리에틸렌 하수관, 수도관 등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국토환경을 보전한다는 자부심으로 생태계를 보호하고, 사람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질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미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춘천군견훈련소 신광현 소령(지원대장)은 부모님과 함께 정읍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광현 소령은 신태인읍 화호리 출신으로 부모님은 현재 신태인읍 포룡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어머니 차순옥 여사는 포룡마을 부녀회장을 맡고 있다.

 

신 소령은 대학교 재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꾸준히 10만원씩 신태인읍에 기탁한 바 있으며, 2018년도부터는 매년 100만원씩 정읍시에 기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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