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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성 '누리호' 발사 연기…산화제탱크 레벨센서 신호 이상 감지

항우연, 원인 분석 중…조치 완료 후 향후 발사일 결정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2:39]

한국형 위성 '누리호' 발사 연기…산화제탱크 레벨센서 신호 이상 감지

항우연, 원인 분석 중…조치 완료 후 향후 발사일 결정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2/06/16 [12:3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에 대한 발사 전 점검을 실시하던 중 센서 이상이 발견됨에 따라 16일 발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누리호는 15일 발사체종합조립동을 떠나 발사대로 이송해 기립 및 전기적 체결 후 각 단별로 센서 점검을 실시했다.

 

▲ 지난 2021년 10월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우리 손으로 여는 우주의 꿈, 누리호」행사장에 전시된 사진 및 엔진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이 과정에서 1단부 산화제탱크의 레벨 센서 신호 점검 과정 중 이상이 감지됐다. 레벨 센서는 산화제탱크 내의 산화제 충전 수위를 측정하는 센서다.

 

항우연 연구진들은 현재 레벨 센서 이상에 대한 원인 분석을 진행 중이다. 상세한 점검 분석을 통해 조치가 완료된 이후 발사관리위원회를 통해 발사일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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