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 산정초등학교, 학교자치 꽃 피우다

학교자율예산제로 개최한 교육체험부스 및 개미장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7/03 [16:58]

광주 산정초등학교, 학교자치 꽃 피우다

학교자율예산제로 개최한 교육체험부스 및 개미장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7/03 [16:58]

▲ 산정초등학교, 학교자치 꽃 피우다

 

▲ 산정초등학교, 학교자치 꽃 피우다




산정초등학교가 
2일 10~13시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제한되어 있던 아이들에게 즐길 거리볼거리먹거리를 제공했다이어 ···다 운동의 일원으로 아이들의 경제관념 이해를 돕고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개미장터를 운영했다. 

3일 산정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22학년도 학교자율예산제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돼 추진한 학교자율예산제 공모사업 중 학부모공모사업의 일환이다.

 

학교자율예산제란 광주시교육청에서 학교로 지원하는 학교기본운영비 중 목적지정 사업을 전면 폐지하고 표준운영비를 확대해 학교예산의 자율권을 보장한다특히 예산편성과정에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빛고을 학교자치의 기초를 마련하는 예산제도이다. 

 

산정초는 학교자율예산제를 통해 공모사업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다양한 공모사업을 신청 및 접수받았다내부 협의회를 거쳐 이용일 교감선생님이 공모한 내가 계획해 내가 실천한다’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 중 학부모회 주최로 개미장터를 개최했다.

 

이날은 톡톡블럭 등 다양한 교육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학부모와 학생이 한팀으로 구성돼 개미장터를 열었다개미장터를 통해 학생들은 쓰지 않는 물건들을 나누고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산정친구들의 꿈과 끼를 발현하는 버스킹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산정초등학교 이효례 학교장은 학교자율예산제 시범운영을 통해 학부모학생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학교예산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빛고을 학교자치의 기초를 다지는 예산제도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