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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 직업인 양성‘앞장’

- 6일‘전문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조리 전문 인력 20명 배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7/06 [13:07]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 직업인 양성‘앞장’

- 6일‘전문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조리 전문 인력 20명 배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07/06 [13:07]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한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관련해 새일센터는 지난 44일부터 76일까지 3개월간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조리사 양성과정교육을 마치고 6일 수료식을 가졌다.

 

맞춤형 전문조리사 양성과정은 취업 의지가 강한 미취업 여성들이 다양한 조리·급식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기능인으로 양성하는 전문자격증 과정이다.

 

교육은 조리 기술 습득과 한식조리기능사 국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총 163시간의 교육과정 동안 전문 조리 인력으로서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직업인으로 갖춰야 할 소양을 갖추는 등 취업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수료생 대표 최미선 씨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나만의 취업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앞으로 조리·급식 분야 새 일을 찾고, 경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여성 구인 수요가 많은 조리 분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쳐 높은 취업률이 기대된다앞으로도 취업 상담, 동행 면접 등의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에서는 조리 분야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8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20명 이상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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