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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구살리기 실천학교, 손잡고 함께 노력해요

전북교육청, 8일·15일 워크숍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07:15]

전라북도, 지구살리기 실천학교, 손잡고 함께 노력해요

전북교육청, 8일·15일 워크숍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7/07 [07:15]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 살리기를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지구살리기 실천학교 담당교원 워크숍이 개최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8일과 15일 2차례에 걸쳐 '2022학년도 지구살리기 실천학교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살리기 실천학교'는 학교자치와 학생자치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구성하는 학교를 가리킨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모집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30교를 선정한 바 있다.

 

먼저 8일에는 왕의 지밀 사임당홀에서 해당학교 교장 및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생태학자 김성호 박사의 '생명을 보는 마음' 특강에 이어 도교육청 환경생태교육 정책 안내, 지구살리기 실천학교 사례 나눔이 이어진다.

 

15일에는 세계평화의전당 강의실에서 해당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최우순 전주시에너지센터장의 특강과 함께 초·중등 분과로 세분화되어 지구살리기 실천학교 사례 나눔과 협의 나눔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학교 환경교육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지구살리기 실천학교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의를 통한 환경교육 발전도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학생과 학교가 원하는 과학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 편성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시대 상황을 반영한 과학교육의 변화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울산 삼일여고 민재식 교사의 '변화하는 시대, 과학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전북 과학교육 ·융합인재교육(STEAM) 정책 방향 및 추진현황과 전북과학교육원 시설 현황 및 2022년 운영 사업에 대한 안내가 펼쳐진다.

 

오후에는 '발전적인 전북 과학교육·STEAM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분임 토의가 이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지능정보사회에 과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과학교육 발전 계획 수립으로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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