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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주고,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종합준우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7/30 [07:41]

제주 영주고,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종합준우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7/30 [07:41]

▲ 영주고,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종합준우승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 자전거부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 참가했다. 전주 자전거경륜장과 금산 일원도로에서 분산 개최되어 열리는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영주고는 단체스프린트 동메달을 시작으로 템포레이스에서 2학년 황윤민 동메달, 스크레치 종목에서 3학년 김은송 학생이 동메달를 땄으며, 특히, 3학년 이효민 학생은 개인도로 금메달과 크리테리움 금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크리테리움 단체에서 현유미(1학년), 황윤민(2학년), 박경령(2학년), 김은송(3학년), 이효민(3학년) 학생이 단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7월 말 끝으로 퇴임을 앞둔 오병훈 자전거 지도자 또한 최우수 지도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성 교장은“영주고등학교 자전거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을 통한 결과”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고,“앞으로 다가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수들에게 칭찬과 함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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