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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인명구조사 전남 최다 합격자 배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9/17 [07:43]

순천소방서, 인명구조사 전남 최다 합격자 배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9/17 [07:43]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8월 30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6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전남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전남은 총 53명이 응시하여 11명이 합격(합격률 20.75%)하였는데 이 중 5명이 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으로 전체 합격자의 45.5%의 높은 비율을 보여 평상시 순천소방서 교육훈련의 강도를 짐작케 하였다.

 

인명구조사 2급 평가종목은 기초체력(20m 왕복 오래달리기 60회), 기초수영(200m 5분 이내, 입영 3분, 잠영 25m), 수중인명구조, 수평 인명구조, 로프 등·하강,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총 11종목으로 하루에 모든 종목을 평가하기 때문에 강한 체력 뿐만 아니라 강인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난이도 높은 시험이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열심히 훈련한 직원들이 흘린 땀방울의 성과를 본 것 같아 기본이 좋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소방의 역할이고 위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밑바탕이 된다 .”고 말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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