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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번 순방 국익에 도움 안돼 54%

김시몬 | 기사입력 2022/09/30 [12:25]

윤석열 대통령 이번 순방 국익에 도움 안돼 54%

김시몬 | 입력 : 2022/09/30 [12:25]



3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번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33%는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고 54%는 도움이 안 됐다고 답했다.

도움이 됐다는 이유로는 순방 자체로 의미 있음(20%), 정상 간 만남(14%), 외교·교류 확대(10%), 국위 선양·국가 홍보(7%), 장례식 참석·조문(6%), 경제 도움·수출·투자 유치(5%) 등이 있었다.

반면 도움이 안 됐다는 응답에는 실익·성과 없음(18%), 조문 시간 늦음·조문 못 함(16%), 경솔한 발언·비속어·막말(12%), 국격 떨어뜨림 계획·준비 미흡(이상 7%), 논란·잡음만 발생(5%), 실수가 잦음(4%), 태도 문제 바이든과 면담 시간 짧음(이상 3%) 등이 꼽혔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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