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 줄기세포 계속 연구 중, 정부허락만 떨어지면 바로 돌입할 것친미, 친일 사대세력 청산 못하면 황박사 기술 또 뺏길 것
미국에서 황우석 박사의 NT-1 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 특허 취득과 관련 보도를 보면 제 정신을 가진 언론들인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아이디어 차원의 특허이다’, ‘다양한 방식의 줄기세포 기술이 활성화된 지금엔 별 의미 없는 특허이다.’, ‘논문조작에 면죄부를 준 것은 아니다.’ 등등 여전히 황우석 박사 특허를 깎아내리는 데만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 사실보도도 해온던 중앙일보까지도 JTBC 특집 방송을 통해 황우석 박사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 것을 보니 정말 삼성병원재단이 황박사 박사 기술을 탐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갖지 않을 수 없다. 황박사 미국 특허는 환자맞춤형줄기세포 논란의 종지부 찍은 것 정말 이번 황우석 박사의 NT-1 미국 특허 취득은 황우석 박사의 환자맞춤형 체세포배아복제 관련 원천기술을 미국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람의 난자에 핵을 제거하고 환자의 체세포의 핵을 넣어 전기자극 등의 자극으로 수정이 되게 하여 환자와 똑같은 면역체계와 유전자를 가진 배반포를 만들고 그 배반포에서 내부세포덩어리를 추출 배양하여 환자의 신경조직 등 각 장기나 기관으로 자라게 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분화시켜내는 이 기술을 미국 특허청에서 인정한 것이다. 정확히 말해서 이번에 황우석 박사팀이 미국에서 획득한 특허는 NT-1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 물질특허와 그 제작 방법에 관한 특허 두 가지이다. 결코 아이디어차원의 특허가 아니라 온전한 특허인 것이다. 향후 하반신 마비환자, 알츠하이머, 심장이나 폐질환자 등 현재 불치병으로 분류된 병들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 기술 전체를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로 인정을 해 준 것이다. 물론 이미 호주나 유럽에서 황우석 박사팀은 NT-1줄기세포로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특허는 거의 세계 공식 특허나 마찬가지의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번 미국 특허 취득은 사실상 황우석 박사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 기술이 있네 없네 하는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것과 같다. 친미사대주의로 머저리가 되어가는 나라 그럼에도 이 나라 언론들은 황우석 박사팀의 특허를 축하 고무해주지는 못할망정 여전히 깎아내리기에만 여념이 없으니 도대체 국적이 있는 언론인지, 초보적인 이성이라도 가진 언론인들인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사대주의에 빠지면 머저리가 된다더니 정말 이정도로 머저리가 될 줄은 미처 몰랐다. 황우석 박사는 12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NT-1줄기세포 특허에서 배양액 관련 특허는 너무 광범위하다고 미국 특허청에서 다시 조정해서 신청하라고 권고해서 이번 특허에서는 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박사는 “지난해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의 미탈리포프 교수팀이 복제배아줄기세포 수립에 성공했다. 그들이 (이번 미국 특허청에서 받은)우리 특허에 승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아마 복제법을 우리와 다른 식으로 만들었다고 할 것이다. 그럴 경우 특허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사실 그들의 배양액은 우리와 다르다. 하지만 배양액에 대한 우리 특허가 나중에 등록되면 우리 특허에 걸릴 수 있다”며 좀 더 완벽한 특허를 얻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결국 이미 미국과 특허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미국 특허청이 5년도 넘게 시간을 끌다가 호주나 유럽 등에서 다 특허를 내 준 후 이제야 황우석 박사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특허를 인정한 것은 미국 줄기세포 업체들에게 황우석 박사의 기술을 따라잡을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미 황우석 박사 사건 이후 미국에서는 지속적으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연구에서 성과가 있다는 보도를 해왔던 것이다. 우리 언론들은 그런 미국의 언론 기사를 그대로 받아 앵무새처럼 외우면서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배반포에 성공했느니 뭐니 하며 황우석 박사가 실패한 기술을 미국이 성공시켰다고 떠들었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1745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2888 특히 황우석 박사는 전세계가 다 황우석 박사팀의 특허를 인정한 호주를 이상한 나라처럼 매도하는 보도를 했다가 네티즌들의 따가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황우석 박사 인터뷰 기사도 마치 미국의 환자맞춤형줄기세포특허가 황박사의 특허인정에 도움이 되었다는 식의 사족을 달았던데 기가막힐 일이다. http://blog.daum.net/yun400414/15713081 그 미국의 기술이 바로 황우석 박사팀에서 개발한 것과 조금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박세필 제주대 교수도 언론에 보도된 미국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기술은 황우석 박사팀의 기술을 그대로 이용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4253 그래도 연구를 심화시켜온 황우석 박사의 애국심 황우석 박사는 기술도 없이 사기를 쳤다고 법정에 세우고 매도한 이 참혹한 나라를 위해 그래도 누가 알아주건말건 어떻게든지 우리나라의 특허를 지키기 위해 미국 등 세계 각국 특허청에 특허를 내고 하나하나 특허를 획득해오고 있으며 정부에서 연구 재개를 인정해주면 언제든 바로 연구에 돌입하여 다른 나라에게 따라잡힌 줄기세포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조선일보와의 대담에서 황우석 박사는 “정부의 정책적 판단을 기대한다. 정부에서 복제배아줄기세포의 가능성을 인정해서 재연 연구를 하라고 하면 고맙게 받아들일 것이다. 과거에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속죄의 마음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겠다. 국가나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재연 연구는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정부가 결정할 문제다.”라며 진심을 드러내 보였다. 사실 특허를 인정받았기에 황우석 박사는 사기를 친 것도 속죄의 마음도 가질 이유가 없다. 사진 바꿔치기 논문조작은 미즈메디 병원 김선종 연구원이 한 것이고 그 배양 분야는 황우석 박사가 담당한 연구분야도 아니다. 총 책임자이긴 했지만 책임자라고 해서 자신의 연구 분야도 아니어서 연구원이 조작을 한 것인지 아닌지 알 도리도 없는 부분에 대한 조작을 왜 황박사가 책임져야 하는가. 최근 헌법재판소에서는 회사 직원들의 과실을 회사나 회사 대표에게 지우는 것에 대해 원천적으로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계속 내리고 있다. 아무리 회사 대표이지만 직원 한 명 한 명의 잘못까지 다 책임질 수는 없다는 것이다. 특히 당시 연구에서 논문조작을 한 김선종 연구원은 황우석 박사팀 연구원도 아닌 미즈메디병원 소속으로 합작연구차원에서 황박사 팀에 결합한 연구원이었다. 따라서 상관에게 책임을 지우려면 미즈메디 노성일 이사장에게 지워야 할 일이다. 하지만 노성일은 진실을 폭로한 영웅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황박사가 조작의 주범으로 오도된 것이다. 법원에서도 황박사에게 논문조작과 관련된 어떤 법적 책임도 지우지 못했다. 겨우 법위반으로 몰고 간 것이 후원금 관리 감독 소홀 문제였다. 이런 정신 나간 친미 사대 매국세력이 판을 치는 나라에서 그렇게 수모를 당한 황우석 박사이지만 그럼에도 계속 동물을 이용한 환자맞춤형줄기세포연구를 해오고 있었다고 한다. 요즘 어떤 연구를 하고 있냐는 조선일보 기자의 질문에 “동물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수년째 하고 있다. 만약에 사람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온다면 주저 없이 바로 착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동물은 가축이다.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빈 손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 가축을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쌓아놓고 있는 것이다. 언제든 그것을 사람 치료에 이용할 수 있게 준비를 해왔던 것이다. 친미사대매국세력 청산 없이는 이후 연구 성과 또 뺏길 것 최근 일본언론들이 일본 연구원이 역분화줄기세포 소위, 만능줄기세포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미국이 줄기세포 관련 원천특허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자체의 신기술을 미국 특허청에서 인정받았다며 이제는 일본도 살길이 열렸다고 거의 흥분의 도가니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황우석 박사가 미국에서 중대한 원천기술인 환자맞춤형 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 특허를 취득했다고 해도 축하는커녕 그 의미조차 제대로 보도해주는 제도권 언론이 없다. 썩어빠진 친미, 친일파들이 이 나라 정부 요직과 언론을 다 장악하고 있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이나라의 주권은 오직 국민들의 감시와 투쟁을 통해서만 지켜갈 수밖에 없다. 황우석 박사의 특허를 지키기 위해 사재를 털어가며 지금도 싸움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의로운 누리꾼과 국민들이 있기에 그나마 미국에서도 황우석 박사의 특허를 늦게나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야 미국에서 개발한 비슷한 기술의 특허를 인정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황우석 박사 기술을 많은 부분 따라잡았기 때문에 이번에 특허를 인정했을 것이다. 그리고 일본 등이 역분화 줄기세포 등으로 치고 나오는데 자신들만으로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더욱 발전시키는 일이 쉽지 않아서 황우석 박사에게 다시 연구의 기회를 주어 어떻게 하나 지켜보자는 계산도 있을 것이다. 하기에 국민들이 더욱 각성하여 이 땅의 친미 친일 사대매국 세력들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황우석 박사가 다시 연구를 재개해서 성과를 만들더나라도 결국 미국에게 고스란히 빼앗기는 우를 또다시 범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국민들이 지금부터 더욱 눈을 부릅떠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젠 정말 친미, 친일 사대매국세력들을 이 나라 요직에서 완전히 청산하는 일을 더는 미룰 수가 없다. 앞으로 선거에서는 자주냐 사대냐를 놓고 투표를 해야만 민족의 운명을 바로 개척해갈 수 있고 국민들도 존엄넘친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자주민보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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