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친환경농업인 공상길 대표, ‘한국 유기농인 대상’ 수상

-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자연환경 보호에 노력한 점 인정받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6:42]

정읍시 친환경농업인 공상길 대표, ‘한국 유기농인 대상’ 수상

-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자연환경 보호에 노력한 점 인정받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11/24 [16:42]

정읍시 칠보면에서 친환경 농가를 운영하는 공상길(70) 씨가 2444회 한국 유기농업 대회에서 유기농인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유기농인 대상은 유기 농업인들에게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일선에서 묵묵히 유기농업을 실천하면서 자연환경 보호와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며 귀감이 된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기농업발전에 공헌한 농업인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여 주기 위해 한국유기농업협회가 매년 전문 유기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997년 칠보면에 귀농한 공상길 씨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25년 동안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며, 양파와 양배추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또 친환경 공동체 한밝음대표를 역임하며,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한 결과 전문 유기농업인으로 인정받았다.

 

공상길 씨는 친환경 농사를 지으며 많은 어려움도 겪었으나 꾸준한 연구와 깊은 노력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주신 공상길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정읍시도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고,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