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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제19차 학술 토론회의 개최

15일, 울산 수돗물 음용률 향상 위한 정책방향 제시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2/12/15 [09:38]

[울산]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제19차 학술 토론회의 개최

15일, 울산 수돗물 음용률 향상 위한 정책방향 제시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2/12/15 [09:38]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도희)는 15일 오후 2시 롯데시티호텔 회의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9차 학술 토론회의(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편상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울산 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을 통해실질적인 음용률제고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서는 ▲울산연구원 이상현 박사가 ‘울산 수돗물 음용실태와 신뢰도 제고 방안’ ▲부산대학교 박수완 교수가 ‘수돗물 수질확보를 위한 상수관망 세척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편상훈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울산시의회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 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팀장, 경남연구원 이용곤 팀장, 울산와이더블유시에이(YWCA) 이연주 이사가 토론자(패널)로 참석해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학술 토론회의(심포지엄)에서 제시된다양한의견을수렴해 수돗물 만족도 및 음용률 향상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 수립에 적극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전문가, 민간단체, 시민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수돗물의 정기적 검사 및 공표,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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