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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설 명절 수산물 불법유통 특별 점검

수산물 밀수·원산지 거짓표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단속 진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1/13 [21:18]

울산해경, 설 명절 수산물 불법유통 특별 점검

수산물 밀수·원산지 거짓표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단속 진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1/13 [21: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울산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전후로 성수품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울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산물 불법유통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수산물 판매·가공업체, 음식점의'원산지 표시' ▲수산물 수입·유통업체의'유통이력 신고'등 수산물 유통에 관한 위법행위 예방과 차단을 위해 전담반을 꾸려 27일까지 중점 단속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울산 내 수산물 제조·수입·판매업체, 음식점, 수산시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명태, 조기, 민어, 문어, 갈치, 참돔(도미), 옥돔 등 수입수산물 원산지 거짓·혼동표시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해경 신주철 서장은 “설 명절을 전후해 수산물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위반사범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며,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위해 수산물 밀수, 원산지 거짓 표시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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