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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부권 최고 명품정원·자연휴양림 조성한다

- 이장우 대전시장,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휴양시설 조성계획 밝혀 -
- 1,591억 원 투입... 노루벌 지방(국가)정원 및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23/01/18 [16:45]

[대전시] 중부권 최고 명품정원·자연휴양림 조성한다

- 이장우 대전시장,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휴양시설 조성계획 밝혀 -
- 1,591억 원 투입... 노루벌 지방(국가)정원 및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

임진미 기자 | 입력 : 2023/01/18 [16:45]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전국 일류정원도시와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서구 노루벌 일원에 국가정원을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노루벌 국가정원은 123만㎡(37만 평) 규모로 사업비 1,300억 원이 투입되며, 대상지 내 수려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숲ㆍ강ㆍ벌판이어우러진 정원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한 정원시설을 도입하여 조성된다.

 

과학도시 대전 이미지를 반영하는 등 6개 주제정원과정원문화센터, 관리시설 등 지원시설구역으로 구성된다.

 

주제정원 내에는 사계절테마숲, 메타세콰이어숲, 반딧불 서식정원,숲놀이터, 피크닉마당, 노루산 둘레길, 오감정원 등 생태자원을 연계조성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경험하고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하였고, 올해에는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여 세부 정원시설계획을 수립할계획이다.

 

계족산에는 기존의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70만㎡(21만 평)의 규모로 2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립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대덕구 장동 산림욕장을 휴양림으로 확대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12월 산림청으로부터 공립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2026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계족산 자연휴양림은 3개의 테마로 ▲숲체험․문화지구 ▲산림휴양․숙박지구 ▲보전지구로 조성된다.

 

각종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통하여 산림치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가족 단위 숙박 및 소모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소로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이 들어서게 되며, 주변 장동문화공원과 대청호 오백리길과 연계하여 머물다 갈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대전시는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해 대전의 대표 명산 계족산을친환경적으로 보전·이용하는 동시에 원도심 지역에 부족한 생활권 공원·시민휴식·산림복지공간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노루벌의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숲ㆍ강ㆍ벌판이 어우러진 전국 최고의 명품정원으로 조성”하고, “계족산 자연휴양림은 대전을 중부권 최고의 산림복지휴양 거점도시로 만드는 사업으로 그동안 소외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적인 산림복지시설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더머무르고 싶고 다시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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