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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짧아서 아쉬운 설 명절, 토끼자 대구로!

▸ 시 소관 주요 문화시설(대구미술관, 근대역사박물관 등) 설 당일(22일) 제외 정상 운영
▸ 전통 민속놀이 체험, 스포츠 관람,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 선보여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1/18 [14:13]

[대구] 짧아서 아쉬운 설 명절, 토끼자 대구로!

▸ 시 소관 주요 문화시설(대구미술관, 근대역사박물관 등) 설 당일(22일) 제외 정상 운영
▸ 전통 민속놀이 체험, 스포츠 관람,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 선보여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3/01/18 [14:13]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시 소관 문화시설(대구미술관,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22일(일) 설 당일만 휴관하도록 하고, 이벤트로 치킨 쿠폰 및 관광기념품 증정과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공연 분야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달서아트센터에서는 국악인 장사익, 지역 출신 가수 정미애 등이 함께하는 ‘2023 달서 신년 음악회’가 1. 19.(목)에 열리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의 ‘2022 신년음악회’ 를 1. 23.(월)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영상음악회 형식으로 선보인다.

 

평소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전시프로그램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관람할 수 있도록 설 당일(2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대구미술관에서는 ‘대구미술관 소장품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 몰입’과 프랑스 현대미술가 ‘다니엘 뷔렌’의 작품전을,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영남의 명찰 순례 팔공산 은해사’와 조선시대 유교 장례품인 명기(明器)를 조명하는 ‘명기明器, 예禮를 담다’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대구문학관에서는 김춘수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활동을 조명하는 ‘김춘수 전시’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대구 주요 관광지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아이들과 방패연, 투호 만들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를 설 연휴 3일간(21(토), 23(월), 24(화)) 선착순(500명)으로 운영하고, 같은 기간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전통놀이 체험장에서도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설 당일인 22(일)에는 대구지역 농구단인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현대모비스의 홈경기가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핫팩과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홈 관중 2,500명 도달 시에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대구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 후 인증숏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2만 원 상당)을, 생태관광지(29개소)에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인증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설을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족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인 설 연휴 기간 시민들께서 문화행사를 즐기며 가족과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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