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귀포 첫 개최 !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성공 마무리

김해천 기자 | 기사입력 2023/01/19 [14:27]

서귀포 첫 개최 !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성공 마무리

김해천 기자 | 입력 : 2023/01/19 [14:27]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를 열전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이 주최·주관한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79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테니스장에서 3개 부(△새싹 △10세 △12세)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되었다.

 

새싹 부에서는 △남자 단식 구민준(인제남초) △여자 단식 김지아(교현유치원) △남자 복식 구민준(인제남초)·김준(인제남초) △여자 복식 강설아(양구비봉초)·최지우(인제남초) 선수가 우승했다.

 

10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임지호(의정부GS) △여자 단식 임연경(홍연초) △남자 복식 권민찬(서부초)·임지호(의정부GS) △여자 복식 윤다경(강진에이스)·최화니(씽크론T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2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장준서(동현초) △여자 단식 이예린(군위초) △남자 복식 이상현(동성초)·장준서(동현초) △여자 복식 정태진(JTTA)·최소희(문막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주 선수단은 김우림 선수(STA)가 최민건(목행초) 선수와 팀을 이루어 남자 12세 부 복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여 제주의 테니스 미래를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내년에도 학부모 관심이 높은 꿈나무 테니스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