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사업 본격 추진- 안전한 도로,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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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이달부터 안전한 도로,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는 읍면동 및 원주경찰서로부터 수요 조사를 거쳐 현장 조사 후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대상지 136개소를 확정했다.
이어, 지난 2월 보안성 검토 및 행정예고 등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 오는 7월 설치 완료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136대 설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연 100대씩 총 436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건·사고 등 범죄와 관련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원주경찰서와 신속한 상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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