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특집보도 /6.15경남본부 성명 "주권 파괴" 비판,
입전 방문은 전 이명박 대통령 시절 이후 12년만에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이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주권 의식을 다시금 정확하게 회복하는 기회가 된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국빈방문으로 미국 워싱턴 정가 및 교포 사회들은 흥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발전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좌파, 우파 정치색깔론을 달리하는 정당들이 더불어 민주당 및 여러개 정당들과 애국 보수우파와 좌파의 대립이 특별히 유별나게끔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
이번 윤석열대통령 미국 방문을 앞두고 오마이뉴스 신문사에서 6,15 경남본부장 황철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은 분명한 주권파괴”라며 인터뷰 내용 원문 가까이 그대로 보도를 했다. ♠ 물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주장을 말할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언론사 역시 국민들의 주장을 여가 없이 전 할 수도 있고, 또한 기자가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뉴스로 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12년 만에 방문하는 시간에 국가 유익에 절대 반대가 되는 내용을 꼭 보도할 수가 있을까? 알고 있다. 위, 보도 내용이 오 마이뉴스 기사 자신이나 개인적, 또는 편집 방향이 아니라고, 변명을 할 수는 있다. .... 예를 들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언론들은 국가 유익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은 절제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대통령의 비리나 국가 통수권자들, 즉 국무장관(국방장관)이나 육해공군 영관급 이상 지휘관들의 실명 거론은 군 보안 상 나가 국가 안보상 거론을 하지 않는 것이 언론사들의 예우라고, 지난 1970년대 언론학을 연구할 때 강단에 세워진 여러 교수들의 당부가 생각이 난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쟁이 종식된 나라가 아니고 휴전 상황임으로 언제 어느 때 전쟁이 반발할지 남북 모두 예의 주시하며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뉴욕시티앤방송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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