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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건의

- 17일, 최만림 행정부지사 등 기재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 참석
- 2024년도 경남도 역점 국비사업 5건 건의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3/05/17 [17:23]

경남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건의

- 17일, 최만림 행정부지사 등 기재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 참석
- 2024년도 경남도 역점 국비사업 5건 건의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3/05/17 [17:23]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17일 오후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된 ‘2023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하여 2024년도 국비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기재부는 매년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지자체와 함께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각 지자체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해는 17일부터 전 시도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에서 김완섭 예산실장 및 각 예산심의관, 소관 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도에서는 최만림 행정부지사와 주요 현안 소관 실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는 도에서 주요사업을 일괄 설명하고 개별사업에 대한 예산실장과 최 부지사 등 참석자 간의 의견 교환으로 이어졌다.

 

경남도에서 건의한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고온등방압 분말야금 기술(PM-HIP) 공정을 적용한 소형 모듈 원자로(SMR) 핵심기자재 제조기술 개발 ▲ 로봇산업 연계형 로봇 비즈니스 친환경 구축 ▲ 청정어장 굴 전략품종육성 지원 ▲ 경상남도 해양생태조성 복합센터 건립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5건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오늘 건의드린 사업은 우리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 및 관광 분야 사업으로 경남 미래 재도약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현안사업이다”며, “정부정책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에 부합되는 사업들로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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