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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지방외교’ 국민외교센터 본격 운영

- 제주도-외교부-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대학교서 열린캠퍼스 특강 진행 -

김해천 기자 | 기사입력 2023/05/18 [14:33]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지방외교’ 국민외교센터 본격 운영

- 제주도-외교부-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대학교서 열린캠퍼스 특강 진행 -

김해천 기자 | 입력 : 2023/05/18 [14:33]

 

제주특별자치도와 외교부, 제주국제평화센터가 협업을 통해 제주에 설치한 국민외교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국민외교센터는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를 실현하고자 외교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제주에 4번째로 설치돼 현재 전국적으로 총 4곳*이 운영 중이다.

 

* 외교부 청사(‘18), 양재외교타운(‘20), 부산시청(‘22), 제주국제평화센터(‘22)

 

이번 국민외교센터 열린캠퍼스 프로그램은 18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교 중강당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의 공공외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민과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공외교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국민이 참여하는 외교정책’이라는 국민외교센터의 기본 취지를 살리고, 특히 올해부터 운영 중인 ‘제주 국제교류 청년프렌즈’를 통한 국제교류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제주도정의 공공외교 정책과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외교류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이뤄져 참여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국민외교센터의 본격 가동에 발맞춰 제주도는 외교부, 제주국제평화센터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민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하반기에 ‘열린캠퍼스 프로그램’를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외교부는 올해 내에 정부의 외교정책을 도민들에게 홍보하는 ‘공감팩토리’ 프로그램을,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센터 내 개최되는 각종 세미나와 연계해 국민외교센터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지방정부의 공공외교 정책과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대학생들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외교부, 제주국제평화센터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제주형 공공외교 정책을 더욱 알리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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