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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IMAX, 4DX, 돌비시네마 상영 확정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2:52]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IMAX, 4DX, 돌비시네마 상영 확정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5/30 [12:52]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6월 극장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차원이 다른 유니버스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지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IMAX부터 4DX, 돌비시네마까지 다양한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스페셜한 극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

​먼저 IMAX 포맷은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특유의 화려한 CG 연출과 확장된 멀티버스를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선사해 영화의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특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마일스’(샤메익 무어), ‘그웬’(헤일리 스테인펠드)과 함께 여러 차원의 스파이더맨들까지 새롭게 등장해 IMAX 스크린을 누비며 상상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더욱 극대화하여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4DX 역시 다양한 효과 기술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체험을 전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액션과 모션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텐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면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속도감을 느 낄 수 있는 바람 효과 등 4DX의 주요 체험 효과들은 관객들을 또 다른 스파이더맨으로 만들어 영화의 몰입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어 돌비시네마 포맷을 통해서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만의 힙한 사운드를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유명 힙합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이 총괄하여 기대받는 이번 앨범의 사운드트랙을 생생한 돌비시네마 사운드로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선명한 색감으로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이처럼 IMAX, 4DX,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 포맷 상영까지 확정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6월 21일에 개봉한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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